2016년 여름수련회 김나연학생

나에게, 그들에게,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었던 산소망…   김 나 연 입추가 지났는데도 계속되는 폭염 속에 지쳐가던 8월, 나는 경기도 포천으로 떠났다. 우리 학교뿐 만 아니라 숭의여고, 숭실고 학생들과 함께 참여한 봉사활동이다 보니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숙소와 예배당 주변은 금세 북적거렸다. 하지만 모든 것이 두려웠던 나와 달리 회원분들께 친절하게 다가가는 다른 친구들을 보면서 괜히 쑥스럽고 어색했던 것이 바로 산소망 회원분들과의 첫 만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