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물

<주님의 선물> 산소망 봉사자 장현미 집사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께서는 제 막연한 소망을 놓치지 않으시고 어느 날 저를 산소망 선교회에 데려다 놓으셨습니다. 그때쯤 저는 받은 은혜가 넘치도록 쌓여만 가는데, 은혜를 나눌 시간은 과연 얼마큼 남았을지 마음이 바빠지곤 했었지요.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5)는 말씀을 따라 작은 사랑의 실천으로라도 주님을…

예수님의 흔적

<예수님의 흔적> 100주년 기념교회 서점숙 권사 차가운 바람이 불던 1월의 어느 날, 저는 잔잔한 찬양 소리에 이끌려 발길을 멈췄습니다. 그곳에는 검은 슈트 차림의 기타 연주자와 3명의 아리따운 자매들이 찬양을 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그들은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비록 앞이 보이진 않지만 그들이 부르는 찬양은 영혼의 노래처럼 아름답고 따뜻했습니다. 한 곡이 끝나고 이어 예수님의 흔적이라는 곡을 들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