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이 저물어가고 성탄과 송년의 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산소망은 예배도 정상적으로 드릴 수 없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코로나 사태로 바깥출입도 못하고 집안에서만 지내며 우울감과 답답함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선교회에서는 성탄과 송년을 맞이하여 산소망 회원 186명에게 육개장 사발면 한 박스씩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고 위로하였습니다.
모쪼록 밝아오는 새해 2021년에는 평화의 왕 예수님의 은총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되고, 산소망 예배와 선교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며, 경제도 회복되고, 코로나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