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했던 소중한 순간들- 숭의여고 박하은

  저는 산소망 여름수련회를 위해 8월 13일 광은기도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했지만 유난히 이날은 설렘과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회원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지만 혹여나 제 실수로 활동하시는데 불편을 드릴까 봐 조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도착 후 짝 배치를 통해 김경희 집사님을 만났습니다. 집사님은 제 손을 꼭 붙잡으시며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시니…

사랑은 나누는 것- 정의여고 정현빈

  산소망 선교회 수련회 봉사는 저에게 가장 값지고 의미 있는 일이었습니다. 성도님들의 따스한 웃음으로 봉사 기간이 화창하고 아름다운 날로 기억됩니다. 저와 짝꿍이 되신 최채선 회원님은 하남에서 오셨습니다. 겉으론 차가운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였지만 누구보다 저를 위해주시는 마음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힘든 것은 없는지 틈틈이 물어보며 조언해주셨고 제가 좋아하는 간식도 따로 기억해서 챙겨 주셨습니다. 회원님을 도와드리는 내내…

2018 여름수련회 후기 강성덕 숭실고

산소망 여름 수련회 소감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중도 실명자와 함께하는 산소망 여름 수련회 참석한 숭실고 1학년 강성덕입니다. 처음에 학교 선생님을 통해 이런 선교활동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됐습니다. 학교에서 지원자를 모집할 때 지원자가 많아 제비뽑기를 통해 뽑았습니다. 저는 아슬아슬하게 마지막쯤에 뽑혔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제비를 통해 추첨하는 방식이 그저 ‘운’ 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2018 동계수련회 후기 이수은 숭의여고

 작은 나눔 큰 기쁨  저는 2018년 2월 26일 산소망 선교회에서 진행되는 동계수련회에 봉사자로 참석했습니다. 작년 여름수련회 때 봉사했던 좋은 경험을 살려서 이번에도 중도 실명자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전에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니 이번 수련회도 새로운 기대가 밀려왔습니다. 수련회 장소에 도착해서 작년 저의 짝이셨던 회원님을 만났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따뜻한 인사를 건네니 회원님께서는 제 손을 꼭 붙잡아주셨습니다.…

2016년 여름수련회 김나연학생

나에게, 그들에게,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었던 산소망…   김 나 연 입추가 지났는데도 계속되는 폭염 속에 지쳐가던 8월, 나는 경기도 포천으로 떠났다. 우리 학교뿐 만 아니라 숭의여고, 숭실고 학생들과 함께 참여한 봉사활동이다 보니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숙소와 예배당 주변은 금세 북적거렸다. 하지만 모든 것이 두려웠던 나와 달리 회원분들께 친절하게 다가가는 다른 친구들을 보면서 괜히 쑥스럽고 어색했던 것이 바로 산소망 회원분들과의 첫 만남이었다.…

하기여름수련회 인성여중 2학년 강은혜

하기 봉사활동을 가기 전에는 시각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이라고 해서 조금 무섭고, 우리와 달라서 서로를 이해하기 힘들 것 같았다.  그리고 처음에는 그저 봉사점수만을 받으려는 생각만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하지만 2박3일 동안 김종찬 회원님께 봉사 하면서 시각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도 없어지고,   우리와 다른 것이 아니라 몸이 우리들보다 조금 불편하신 것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다른 정상적인 사람들보다 더 친절하시고…

2010 하계수련회 – 인성여중 3학년 김휘원

사랑, 그곳의 이름입니다.                                                       ‘이번이 세 번째구나. 마지막이…될 지도 모르니까 더 열심히 하자.’ 산소망에 도착하기 전까지 아주 굳게 다짐하던 내 생각이다. 나는 인성여자중학교에서 이곳 산소망으로 여름이면 하기봉사를 하러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