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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헤브론 교회- 김영희 권사 간증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6-05-18 15:56
조회
83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은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근무하며 꿈 많던 젊은 시절 안질로 투병 끝에 중도 실명한 한 젊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고통 중에 주님의 은혜로 장로회 신학대학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대한예수교 장로회 서울 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목사가 되어 1988년부터 '산소망 선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계시는 김재홍 목사님이다.

그는 그의 목회자 칼럼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어느 쪽을 택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이 달라집니다. 눈과 귀 그리고 말을 못하는 삼중고의 헬렌 켈러는 말하였습니다. 사람에게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는 법입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닫힌 문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다른 문을 보지 못합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산소망 중도실명자 선교회는 실의에 빠져 있는 중도 실명자들을 찾아 내어 예배에 출석시키고 말씀공부를 통해 새으이 위기와 좌절을 극복하게 하며, 거듭나는 체험과 새로운 믿음의 길로 인도한다. 더 나아가서 각자의 적성과 소양에 따른 직업 및 재활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완전한 자립의 길로 나아가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귀한 선교회를 헤브론교회 4 에스더 선교회에서는 몇 년 전부터 기도와 적은 물질로 섬기고 있다.

지난 11월 중순 한국을 방문하던 차에 4 에스더 선교회 김영희 권사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있는 산소망 중도실명자 선교회를 방문하여 김재홍 목사님과 그 곳의 성도을과 함께 예배 드리고 기도하며 그들과 교제하는 귀한 기회를 가졌다. 다음은 김영희 권사의 간증이다.



<미국 시카고 헤브론교회 4 에스더 선교회 - 김영희 권사>

5년 전 김선중 목사님의 소개로 알게 된 산소망 선교회에서 김재홍 목사님을 처음 뵈었을 때, 온화함과 따뜻함을 느꼈다. 한국 은행 총재를 꿈꾸던 30세에 갑자기 찾아온 병으로 중도 실명을 맞게 된 목사님은 좌절과 절망과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던 중, 하나님의 극적인 부르심에 순종하여 사모님의 도움으로 신학을 공부하셨다고 한다. 1988년 잠실에 위치한 연합 선교회의 작은 독서실을 빌려, 골방 속 어두움에 갇혀 좌절과 절망 속에 빠져있던 중도 실명자들에게 예배와 성경 공부에 참여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산소망 선교회가 문을 연지 26년이 지난 지금, 5년 전 내가 처음 선교회를 방문했던 기억을 안고 발걸음을 옮긴 그 곳은 5년 전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었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천국이었다. 찬양 시간은 정말 뜨겁고 뜨거워 성령의 불이 떨어지는 것만 같았다. 그곳에 계신 한 분 한 분의 얼굴 모습은 너무나도 밝고 아름다우며 앞이 다 보이는 듯 해와 같이 빛나는 모습에서 성령 충만함과 성령의 가득한 임재하심이 가슴 저리게 느껴졌다. 강단이 떠나갈 듯한 우렁찬 찬양 소리로 오직 하나님께만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던 그 모습은 지금 다시 생각해도 가슴이 벅차 오름을 느낀다. 모든 것을 가지고 있음에도 모든 것을 주심에도 감사하지 못하고 "더 더 더"를 외치며 정신 없이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스러워 주님 앞에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

지금 산소망 선교회에서는 2-300여명의성도들이 모여 에배를 드린다. 매일 저녁 9시에 모여, 저성으로 선교 헌금을 보내 오는 선교 후원교회를 위해 그리고 헤브론 교회와 4 에스더 선교회와 김건우 목사님의 이름을 불러 가며 정말 뜨러운 눈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그들을 보며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다. 뜨겁게 기도하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선교 후원자로 방문한 그 곳에서 오히려 내가 더 큰 은혜를 받고 돌아오게 되었다. 김재홍 목사님과 더불어 그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몸소 봉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보며 나 또한 이런 봉사자의 자리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산소망 중도실명자 선교회를 만나 적은 물질이지만 섬기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우리 4에스더 선교회 또한 새벽마다 그분들을 위해 세계 선교지들을 위해 기도의 불을 켜리라 다짐하며 이 글을 맺으려 한다.

* 위의 글은 산소망 선교회를 후원하는 미국 시카고 헤브론교회 (Hebron Presbyterian Church) 제4 에스더 여선교회 김영희 권사님의 글로, 2013년 11월 고국 방문 중에 산소망 선교회 월요예배에 참석하시고 받은 은혜를 헤브론교회 회보에 올려 주신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헤브론 2014-1 통권 제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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